"넛맥까지 자유자재..." 국가대표 친누나로 '골때녀'에 등장한 역대급 생태계 교란종
상태바
"넛맥까지 자유자재..." 국가대표 친누나로 '골때녀'에 등장한 역대급 생태계 교란종
  • 이기타
  • 발행 2022.04.28
  • 조회수 7267
이 콘텐츠를 공유합니다
w
어린 시절 이강인 잡던 누나가 골때녀 잡으러 등장했다.

어렸을 때부터 대중적으로 이름을 알린 이강인.

'슛돌이'에 출연하며 압도적인 기량을 뽐냈다.

애초에 재능이 떡잎부터 달랐다.

 

 

하지만 서열로 보면 이강인을 능가하는 이가 있었다.

이강인조차 피지컬, 축구 실력에서 벽을 느낀 인물이다.

 

KBS N '날아라 슛돌이' 방송화면
KBS N '날아라 슛돌이' 방송화면

 

주인공은 이강인의 누나들.

먼저 둘째 누나 이세은과 태권도로 한 번 붙었다가 참교육 제대로 당했다.

 

 

 

그 시절부터 또래들 신나게 제치고 다녔던 이강인.

이번엔 반 다이크 뺨치는 첫째 누나 이정은 앞에서 벽을 느꼈다.

 

 

 

 

라모스도 잡지 못한 이강인의 폭주.

누나들 앞에선 한 마리 순한 양이 됐다.

 

Teller Report
Teller Report

 

훗날 시간이 흘러 이강인 첫째 누나가 마침내 모습을 드러냈다.

'FC 국대패밀리' 소속으로 새롭게 영입되며 '골때녀'에 데뷔했다.

 

SBS '골때리는 그녀들' 방송화면
SBS '골때리는 그녀들' 방송화면
SBS '골때리는 그녀들' 방송화면
SBS '골때리는 그녀들' 방송화면
SBS '골때리는 그녀들' 방송화면
SBS '골때리는 그녀들' 방송화면

 

어렸을 때부터 이강인을 압도했던 그녀의 재능.

이번 골때녀 출연을 앞두고 동생에게 특훈을 받았다.

 

 

 

 

이미 공과 익숙해 보이는 그녀의 모습.

살짝 공개된 영상에서도 이강인과 판박이 수준의 기술을 자랑했다.

 

 

 

피지컬 괴물 김민경을 상대로 밀리지 않는 기술.

공을 싹 쓸며 자유자재로 다루는 모습이 이강인 복제 수준이었다.

 

 

 

정확히 공을 보고 드리블하는 침착함.

공과 익숙하지 않으면 나올 수 없는 볼 컨트롤이다.

 

 

 

거기에 이강인이 즐겨 사용하는 넛맥부터 슈팅 폼까지.

이게 바로 축구 DNA인가 싶다.

 

 

 

기존 골때녀 에이스 판도에 찾아올 변화.

어린 시절 이강인 잡던 누나가 골때녀 잡으러 등장했다.

 

이강인 인스타그램
이강인 인스타그램

 

누나의 출연에 응원 메세지까지 보낸 이강인.

앞으로 골때녀에서 또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지켜보자.

 

움짤 출처 : 'KBS N', 'SBS' 방송화면

평범함은 거부한다.

copy_cc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