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돼지 불백이요? 그거..." 공중파 뉴스에 출연한 '이승우'가 '돼지 불백' 드립을 듣고 보인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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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 불백이요? 그거..." 공중파 뉴스에 출연한 '이승우'가 '돼지 불백' 드립을 듣고 보인 반응
  • 이기타
  • 발행 2022.04.16
  • 조회수 6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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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많은 조롱을 뒤로 하고 실력으로 증명한 이승우.

신트트라위던 시절까지만 해도 이승우를 향해 의구심이 가득했다.

어린 시절 받았던 기대감에 비해 성장세가 아쉬웠다.

결국 올 시즌 K리그 무대에 첫 도전을 결정했다.

 

 

이전까지 프로 무대에서 인상적인 경기력을 보여주지 못한 이승우.

K리그 도전을 앞두고 우려와 기대의 시선이 공존했다.

 

한국프로축구연맹
한국프로축구연맹

 

그리고 이승우는 경기력으로 모든 걸 증명했다.

최근 연일 계속되는 득점포로 수원FC 최고 스타가 됐다.

 

'KBS1' 뉴스화면
'KBS1' 뉴스화면

 

세레머니까지 화제가 되며 K리그를 향한 관심도 폭증했다.

당연히 이승우를 향한 관심 역시 상당하다.

 

유튜브 'GOAL TV'
유튜브 'GOAL TV'

 

경기 후 이승우에게 쏠린 팬들의 관심.

여기서 이승우의 팬서비스 역시 화제가 됐다.

 

유튜브 'GOAL TV'
유튜브 'GOAL TV'

 

어린 아이를 포함해 대부분 팬들에게 이어진 팬서비스.

드디어 팬서비스를 마무리한 뒤 떠나나 싶었다.

 

유튜브 'GOAL TV'
유튜브 'GOAL TV'

 

하지만 이승우의 팬서비스는 끝난 게 아니었다.

반대편 팬들에게 다가가 못다한 팬서비스를 진행했다.

 

유튜브 'GOAL TV'
유튜브 'GOAL TV'

 

실력 뿐 아니라 팬서비스까지 완벽한 이승우의 모습.

최근 KBS 뉴스 방송에 출연해 인터뷰를 가졌다.

 

 

 

그런데 여기서 다소 민감할 수 있는 주제가 나왔다.

바로 '돼지 불백' 드립에 관한 내용이었다.

 

'KBS1' 뉴스화면
'KBS1' 뉴스화면

 

'The king is back'이라는 SNS 문구를 변형한 축구팬.

이후 다양한 빌드업이 진행되며 '돼지 불백' 드립으로 이어졌다.

 

신트트라위던
신트트라위던

 

본인 입장에서 예민할 수 있는 드립 소재.

여기에 이승우는 다음과 같이 반응했다.

 

'KBS1' 뉴스화면
'KBS1' 뉴스화면

 

"모르는 사람이 이야기한 거라 괜찮다."

"많은 조롱과 비난이 있었고, 내 자신도 좀 더 강해지기 위해 노력했다."

 

한국프로축구연맹
한국프로축구연맹

 

수많은 조롱을 뒤로 하고 실력으로 증명한 이승우.

앞으로도 꾸준한 활약으로 K리그 대표 아이콘이 되길 응원한다.

 

움짤 출처 : 'KBS1' 뉴스화면

평범함은 거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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