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까지 부르르 떨 정도..." 지옥의 E조 추첨 순간을 지켜보며 해설위원 '안정환'이 보인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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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까지 부르르 떨 정도..." 지옥의 E조 추첨 순간을 지켜보며 해설위원 '안정환'이 보인 반응
  • 이기타
  • 발행 2022.04.02
  • 조회수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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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이 느껴진 안정환의 모습.

이번 월드컵 조 추첨 최고 하이라이트는 E조 편성 순간이었다.

일찌감치 스페인, 독일이 포함된 E조.

나머지 포함될 팀에겐 지옥 그 자체였다.

 

 

E조 추첨을 앞두고 포트 3에 남겨진 팀은 세 팀.

모로코, 일본, 그리고 대한민국.

 

유튜브 'MBC스포츠탐험대'
유튜브 'MBC스포츠탐험대'

 

한국 팬들 모두가 손에 땀을 쥔 순간.

국가대표 레전드이자 해설위원 안정환 역시 마찬가지였다.

급기야 손까지 떨며 긴장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후배들의 운명이 결정되는 순간이라 더 긴장했을 안정환.

마침내 그 결과가 공개됐다.

 

유튜브 'MBC스포츠탐험대'
유튜브 'MBC스포츠탐험대'

 

지옥행 열차 티켓은 일본의 몫.

국내 팬들 모두가 축제 분위기였다.

 

유튜브 'MBC스포츠탐험대'
유튜브 'MBC스포츠탐험대'

 

긴장하던 안정환 역시 그제서야 한 숨 돌렸다.

표정에서도 안도감이 느껴졌다.

 

유튜브 'MBC스포츠탐험대'
유튜브 'MBC스포츠탐험대'

 

그 와중에 너무 신난 해설진.

일본에게 뜻밖의 축하 인사를 건넸다.

 

유튜브 'MBC스포츠탐험대'
유튜브 'MBC스포츠탐험대'

 

뭐, 강팀들과 맞붙게 됐으니 명예로운 탈락도 가능이다.

심지어 포트 4에서도 뉴질랜드 혹은 코스타리카가 올라올 전망.

일본 입장에선 가시밭길이 예고됐다.

 

유튜브 'MBC스포츠탐험대'
유튜브 'MBC스포츠탐험대'

 

스페인, 독일 중 최소 한 팀은 넘어서야 가능한 16강.

웬만한 팀에겐 너무도 가혹하다.

 

유튜브 'MBC스포츠탐험대'
유튜브 'MBC스포츠탐험대'

 

가뜩이나 월드컵 최종예선도 힘겹게 통과한 일본.

본선에선 더 큰 산을 만나게 됐다.

 

유튜브 'MBC스포츠탐험대'
유튜브 'MBC스포츠탐험대'

 

E조를 얘기하며 웃음이 터진 안정환.

쉽게 말해 E조에 들어가지 않은 게 천만다행이었다.

 

유튜브 'MBC스포츠탐험대'
유튜브 'MBC스포츠탐험대'

 

월드컵 때마다 해설위원으로 진심이 느껴진 안정환의 모습.

평소에도 후배들과 적극적으로 교류하며 축구 발전에 힘쓰곤 했다.

 

유튜브 'MBC스포츠탐험대'
유튜브 'MBC스포츠탐험대'

 

이번 월드컵에서도 이어질 해설위원 안정환의 활약.

부디 안정환 뿐 아니라 우리 팬들 모두가 웃는 대회가 되길 응원한다.

 

움짤 출처 : 유튜브 'MBC스포츠탐험대'

평범함은 거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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