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려 전체 셀럽들 중에서..." 여성들이 함께 자고싶은 선수로 '1위'에 선정한 존잘 축구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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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려 전체 셀럽들 중에서..." 여성들이 함께 자고싶은 선수로 '1위'에 선정한 존잘 축구선수
  • 이기타
  • 발행 2021.12.13
  • 조회수 44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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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제발 축구만 좀 잘하면 완벽할 거다.

축구선수의 최우선 조건은 단연 실력이다.

하지만 실력에 외모까지 갖춰진다면 더이상 바랄 게 없다.

외모 역시 스타성의 필요 조건 중 하나다.

 

 

당장 떠오르는 존잘 축구선수들만 해도 여럿 있다.

이 선수들 역시 많은 팬들에게 큰 사랑을 받는 중이다.

 

FC Barcelona Noticias
FC Barcelona Noticias

 

한편 그 과정에서 여러 가지 이상한 리서치도 진행됐다.

첫 번째 리서치 결과는 과거 유명 사이트(?) '폰허브'에서 내놓았다.

"폰허브에서 가장 많이 검색된 축구선수 순위"가 그것이었다.

 

Pornhub
Pornhub

 

대체 왜 폰허브에서 축구선수를 검색하는진 모르겠다.

축구선수 하이라이트 보러 갔다는 게 학계의 정설이긴 한데.

도저히 그 심리는 모르겠다.

 

beIN SPORTS
beIN SPORTS

 

그래도 이 리서치까진 양반이다.

작년 '더 선'에선 한 가지 이상한 설문 조사를 진행했다.

항목은 바로 "유부녀들이 함께 잠자리를 갖고 싶은 축구선수"였다.

도대체 무슨 의미가 있는지는 모르겠다.

그럼에도 궁금증을 유발하는 투표 결과, 지금 공개한다.

 

Business Insider
Business Insider

 

1위 : 데이비드 베컴

2위 : 파울로 가자니가

3위 : 로프터스 치크

4위 : 안드레 고메스

5위 : 마르코 아센시오

6위 : 올리비에 지루

7위 : 헤라르드 피케

8위 :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9위 : 리오넬 메시

10위 : 세르히오 라모스

 

The Athletic
The Athletic

 

1위 베컴부터 막상 보니 납득할 만한 선수들의 연속이다.

그리고 여기서 최근 또 한 번 '더 선'이 괴상한 투표를 진행했다.

 

Goal.com
Goal.com

 

이번 항목은 축구선수 대상이 아니었다.

총 2,000명 대상으로 남녀를 나눠 진행한 투표 항목.

"성적 판타지를 가장 느끼게 되는 인물이 누구인가?"

쉽게 말해 잠자리 함께 갖고 싶은 스타를 뽑으란 얘기다.

 

The Sun
The Sun

 

놀랍게도 여기서 1위에 오른 주인공이 그릴리쉬였다.

그 유명한 톰 하디를 제치고 전체 셀럽 중 1위에 올랐다.

 

Esquire
Esquire

 

사실 베컴의 후계자로 오래 전부터 관심을 모았던 그릴리쉬.

외모와 특유의 분위기 면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적어도 이 순위는 납득할 수밖에 없다.

한편 여성 쪽에선 마고 로비가 1위에 올랐다.

 

The Sun
The Sun

 

이런 투표를 왜 한 건지 모르겠지만 뭐, 흥미롭긴 하다.

축구선수 대상이 아닌 전체 셀럽 중 1위에 그릴리쉬가 오른 것도 대단하다.

 

Birmingham Mail
Birmingham Mail

 

이제 제발 축구만 좀 잘하면 완벽할 그릴리쉬.

부디 맨시티에서 모든 기대감에 부응하는 활약 펼쳐주길 응원한다.

 

움짤 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평범함은 거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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