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오늘 좀 쩔었냐???" 경기 후 잼민이가 된 '이강인'과 '쿠보'의 상상도 못한 대화 내용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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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오늘 좀 쩔었냐???" 경기 후 잼민이가 된 '이강인'과 '쿠보'의 상상도 못한 대화 내용 요약
  • 이기타
  • 발행 2021.12.06
  • 조회수 46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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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라이벌 구도를 형성한 게 무색할 정도다.

오랫동안 이어진 이강인과 쿠보의 라이벌 구도.

한국과 일본을 대표하는 유망주로 팬들의 의견 역시 치열하게 갈렸다.

공교롭게 그랬던 두 선수가 한 팀에서 만났다.

 

 

돌고 돌아 마요르카에서 동료로 함께 하게 된 두 사람.

정작 두 사람은 라이벌을 떠나 누구보다 친한 사이다.

 

'Kurisu210' 트위터
'Kurisu210' 트위터

 

최근 이강인 유니폼을 가져와 쿠보에게 사인을 요청한 한국 팬.

쿠보는 흔쾌히 이 유니폼에 사인을 해주기도 했다.

 

유튜브 'RCD Mallorca'
유튜브 'RCD Mallorca'

 

AT 마드리드전에서도 두 사람의 모습은 훈훈하다 못해 웃음을 안겼다.

후반 종료 직전 터진 쿠보의 극장골.

 

 

 

가장 먼저 쿠보에게 달려온 이가 바로 이강인이었다.

문제는 쿠보의 무릎 슬라이딩이 실패하면서 벌어졌다.

 

 

 

 

쿠보가 고꾸라지며 함께 고꾸라진 이강인.

그 결과 다음과 같은 명짤이 탄생했다.

 

'SPOTV' 중계화면
'SPOTV' 중계화면

 

라이벌에서 덤앤더머가 된 두 사람.

경기 후 두 사람은 웃으며 서로를 격려했다.

 

 

 

만 20세에 불과한 두 사람의 나이.

그럼에도 경기장에선 누구보다 성숙한 플레이를 자랑한다.

하지만 경기장을 빠져나온 뒤엔 달랐다.

 

 

 

경기 종료 후 이강인에게 스페인어로 말을 건네는 쿠보.

대화 내용을 보면 그냥 잼민이들이 따로 없었다.

 

유튜브 '인터티비'
유튜브 '인터티비'
유튜브 '인터티비'
유튜브 '인터티비'

 

뒤에서 오는 이강인에게 쿠보가 건넨 말.

알고보니 자기 자랑이었다.

"나 오늘 좀 쩔었음, ㅇㅈ?"

 

유튜브 '인터티비'
유튜브 '인터티비'
유튜브 '인터티비'
유튜브 '인터티비'
유튜브 '인터티비'

 

학창시절 축구한 뒤 잼민이들이 나누는 대화와 큰 차이 없다.

아직 만 20세에 걸맞는 대화 내용이기도 하다.

 

이강인 인스타그램

 

경기 후 함께 뜨끈한 사우나까지 쌔린 두 사람.

그동안 라이벌 구도를 형성한 게 무색할 정도다.

 

 

이제 동료로 아시아의 전설을 노리고 있는 두 사람.

축구적으로 선의의 경쟁을 하며 나란히 훌륭한 선수가 되길 응원한다.

 

움짤 출처 : 1차 - 'SPOTV ' 중계화면, 2차 - 펨코 "사슴가슴"님

평범함은 거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