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키퍼도 실점을 직감..." 최대 더비전에서 모두를 놀라게 한 '김민재'의 비인간적 플레이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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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키퍼도 실점을 직감..." 최대 더비전에서 모두를 놀라게 한 '김민재'의 비인간적 플레이 수준
  • 이기타
  • 발행 2021.11.22
  • 조회수 117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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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 감탄만 나올 따름이다.

갈라타사라이와 페네르바체의 상상을 초월하는 더비전 열기.

이 경기를 앞두고 빅리그 스카우터들이 대거 총출동했다.

김민재 입장에선 빅리그 입성을 위한 또 한 번의 기회가 됐다.

 

 

경기 전부터 가슴이 웅장해지는 갈라타사라이 구장의 열기.

단순히 스카우터를 넘어 김민재 입장에서도 중요한 더비전이었다.

 

'B/R Football' 트위터
'B/R Football' 트위터

 

그야말로 유혈이 낭자했던 경기.

선수들 간 다툼, 관중들의 맥주병 투척, 갈라타사라이 감독 퇴장까지.

나올 수 있는 모든 게 나와버린 혈투였다.

 

페네르바체
페네르바체

 

이 경기에서도 단연 압도적이었던 김민재의 수비력.

지금부터 천천히 감상해보자. 

 

1. 정확한 태클로 수비 성공

 

 

2. 소름이 쫙 돋는 인생 수비

 

 

 

 

3. 거리 재면서 슈팅 각도 나오니 재빠르게 차단

 

 

4. 패스 경로 지킨 뒤 수비 성공

 

 

5. 김민재의 패스에서 시작된 공격 기회

 

 

6. 깔끔하게 헤더 처리

 

 

7. 이제 하다하다 골키퍼 역할까지

 

 

 

8. 직접 드리블 이후 킬패스

 

 

9. 끝까지 흔들리지 않는 편안함

 

 

10. 벽에 대고 기뻐하는 페네르바체 감독

 

 

수많은 스카우터, 더비전 관중 앞에서 엄청난 활약을 펼친 김민재.

팀 역시 2-1로 역전승의 기쁨을 안았다.

 

'FutStat' 트위터
'FutStat' 트위터

 

터키 명문이자 라이벌 갈라타사라이를 상대로도 이어진 김민재의 벽 모드.

그저 감탄만 나올 따름이다.

 

움짤 출처 : 'Coupang Play' 중계화면

평범함은 거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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