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전부터 아수라장이 된 '토트넘 수비진'을 지켜보며 '콘테 감독'이 보인 살벌한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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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전부터 아수라장이 된 '토트넘 수비진'을 지켜보며 '콘테 감독'이 보인 살벌한 반응
  • 이기타
  • 발행 2021.11.05
  • 조회수 9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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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부터 싹 갈아엎어야 할 토트넘의 상황.

8월 이달의 감독상부터 4개월 만에 경질까지.

이른 시간 누누 감독과 토트넘의 동행은 끝이 났다.

곧바로 결정된 후임자는 '우승 청부사' 콘테 감독.

 

 

선임과 동시에 토트넘 선수단 분위기도 달라졌다.

이번엔 뭔가 다를 거라는 희망이 싹트기 시작했다.

 

토트넘 트위터
토트넘 트위터

 

그리고 마침내 찾아온 콘테 감독의 데뷔전.

토트넘 팬들의 환호에 콘테 감독 역시 화답했다.

 

 

 

 

누누 감독 선임 때와 사뭇 다른 관중들의 열기.

경기가 시작되자 콘테 감독의 집중력 역시 올라갔다.

 

 

 

 

아직 콘테 감독 하에서 제대로 된 훈련을 하지 못했던 상황.

그래도 콘테 감독의 열정은 남달랐다.

 

토트넘 트위터
토트넘 트위터

 

초반 3골을 터트리며 순조롭게 출발한 콘테 감독의 데뷔전.

하지만 이윽고 상대에게 만회골을 허용했다.

 

 

 

그러자 벌써부터 시작된 콘테 감독의 살벌한 샤우팅.

급기야 만회골을 실점하며 개판 오 분 전이 된 토트넘 수비진.

후반 들어 콘테 감독은 울상이 됐다.

 

 

 

어디서부터 손을 대야 할지 막막할 심정.

누구보다 토트넘 팬들이 더 공감할 마음이다.

 

 

 

처음부터 싹 갈아엎어야 할 토트넘의 상황.

콘테 감독은 끝까지 열정적인 지시로 임무를 다했다.

 

 

 

양 팀 통틀어 3회의 퇴장이 나온 혈투.

다행히 3-2 승리를 지켜내며 콘테 감독의 데뷔전이 마무리됐다.

 

 

 

끝까지 팬들에게 팬서비스를 해주며 스윗한 모습도 보여준 콘테 감독.

하지만 경기 후 인터뷰에선 달랐다.

 

토트넘 트위터
토트넘 트위터

 

"이러한 유형의 경기를 좋아하지 않는다."

"이건 미친 게임이었다."

"난 안정적인 경기를 원하며, 숨통을 끊을 수 있을 때 끊어내야 한다."

"물론 우리 선수들은 대단한 헌신과 회복력을 보였다."

"이 팀은 고통마저 이겨내야 할 필요가 있다."

 

토트넘 트위터
토트넘 트위터

 

당근과 채찍을 고루 발사한 콘테 감독.

앞으로 토트넘에서 '우승 청부사' 닉네임을 이어갈 수 있을지 주목된다.

 

움짤 출처 : 1차 - 'SPOTV' 중계화면, 2차 - 펨코 "사슴가슴"님 

평범함은 거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