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찾아온 심정지..." 쓰러진 관중을 재빠르게 발견한 뒤 '레길론'이 보여준 특급 대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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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찾아온 심정지..." 쓰러진 관중을 재빠르게 발견한 뒤 '레길론'이 보여준 특급 대처
  • 이기타
  • 발행 2021.10.18
  • 조회수 12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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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처 능력 뿐 아니라 그라운드 내 활약까지 훌륭했다.

지난 아스톤 빌라전 승리로 한숨 돌린 토트넘.

이제 A매치 기간이 끝나며 그 흐름을 이어가야만 했다.

상대는 최근 구단주가 바뀌며 기대감에 휩싸인 뉴캐슬.

 

 

첫 출발은 좋지 않았다.

시작부터 칼럼 윌슨에게 선제골을 허용하며 끌려갔다.

 

뉴캐슬 인스타그램
뉴캐슬 인스타그램

 

어려운 흐름을 끊어낸 건 은돔벨레.

레길론의 패스를 이어받아 환상적인 슈팅으로 동점골까지 성공했다.

 

 

 

이후 케인의 역전골까지 나오며 기세를 잡은 토트넘.

한창 손흥민이 코너킥을 준비하던 상황에서 돌발 상황이 발생했다.

 

 

 

주심에게 손가락으로 어딘가를 가리키는 레길론.

관중석 어딘가를 발견하고 재빠르게 이야기했다.

그러자 모두 관중석 방향으로 다가가기 시작한 양 팀 선수들.

 

 

 

알고보니 그 시각 심정지로 갑작스럽게 쓰러진 뉴캐슬 관중.

당장 1분 1초가 급한 응급 상황이었다.

 

'Andres Suarez' 트위터

 

이를 파악하고 재빠르게 대처에 나선 토트넘 선수단.

레길론의 초기 발견을 시작으로 다이어와 스킵이 의료진을 급하게 호출했다.

 

 

 

상대 관중 이전에 소중했던 사람 생명.

토트넘 선수들은 일제히 뉴캐슬 관중을 살리기 위해 나섰다.

 

 

 

이후 상황을 전달받고 경기 중단을 선언한 주심.

경기도 중요하지만 사람 생명보다 중요한 건 없었다.

 

 

 

모두 빠져나간 뒤 병원으로 급하게 후송된 관중.

천만다행으로 이송 과정에서 안정을 되찾은 것으로 전해졌다.

 

 

 

한 사람을 살린 레길론의 특급 대처.

그의 모습에 뉴캐슬 관중들이 박수로 감사함을 표했다.

레길론 역시 팬들을 향해 답례의 박수를 보냈다.

 

 

 

 

 

한편 전반 어시스트에 이어 후반엔 셸비 퇴장까지 유도한 레길론.

대처 능력 뿐 아니라 그라운드 내 활약까지 훌륭했다.

 

'ESPN FC' 트위터
'ESPN FC' 트위터
'ESPN FC' 트위터
'ESPN FC' 트위터

 

그 뿐 아니라 상대 관중임에도 누구보다 빠르게 나선 토트넘 선수단.

축구보다 더 중요한 가치가 무엇인지 제대로 보여줬다.

 

움짤 출처 : 1차 - 'SPOTV' 중계화면, 2차 - 펨코 "사슴가슴"님

평범함은 거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