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야말로 미친 능력치!" 신작 'FIFA 22'에서 부여된 '손흥민'의 예상을 뛰어넘는 스탯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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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야말로 미친 능력치!" 신작 'FIFA 22'에서 부여된 '손흥민'의 예상을 뛰어넘는 스탯 수준
  • 이기타
  • 발행 2021.09.13
  • 조회수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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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개인기는 5성, 양발잡이까지.

유망주 시절부터 엄청난 발전 속도를 이룩한 손흥민.

이 모습은 당장 피파 게임 능력치만 봐도 알 수 있다.

피파 12 시절부터 손흥민의 능력치를 차근차근 살펴보자.

 

 

함부르크 시절이었던 피파 12, 13.

오버롤 73으로 성장 가능성이 보이는 유망주 레벨이었다.

 

유튜브 'GAAM'

 

손흥민의 능력치가 상향된 건 피파 14 시리즈.

레버쿠젠 이적 후 점차 두각을 드러내며 오버롤이 76까지 상승했다.

이 오버롤은 15 시리즈까지 유지됐다.

 

유튜브 'GAAM'

 

그렇게 레버쿠젠에서 두각을 드러낸 뒤 토트넘으로 이적한 손흥민.

그 시절 피파 16 시리즈에서 공개된 손흥민의 오버롤은 77이었다.

 

유튜브 'GAAM'

 

다만 데뷔 시즌 다소 아쉬움을 남겼던 손흥민의 활약.

피파 17 시리즈에선 오버롤 1 상승에 그쳤다.

 

유튜브 'GAAM'
유튜브 'GAAM'

 

하지만 이때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된 손흥민의 발전.

피파 18 시리즈에서 손흥민의 능력치는 대폭 상향됐다.

당시 오버롤은 무려 82.

 

유튜브 'GAAM'

 

시즌이 흐르며 점차 올라가기 시작한 위상.

피파 19 시리즈에서도 오버롤이 84로 상향됐다.

 

유튜브 'GAAM'

 

여기서 끝이 아니었던 손흥민의 활약.

피파 20, 21 시리즈에선 87을 부여받으며 게임 내에서도 정상급 공격수가 됐다.

 

유튜브 'GAAM'

 

그리고 찾아온 피파 22 시리즈.

심지어 이번엔 손흥민이 앰버서더로 참여하기까지 했다.

모션 캡쳐에 시그니쳐인 '찰칵 셀레브레이션'까지 추가됐다.

 

 

여러모로 기대를 모았던 손흥민의 오버롤.

마침내 이번 신작에서 오버롤이 확정됐다.

자그마치 89에 달하는 능력치.

 

'mts.media' 인스타그램

 

홀란드보다 1 높고, 반 다이크와 동일한 수치다.

여기에 개인기는 5성, 양발잡이까지.

충분히 게임 내에서도 월클 입지다.

 

손흥민 인스타그램

 

손흥민 본인이 직접 공개한 자신의 오버롤.

벌써부터 이번 피파 시리즈에 기대감이 잔뜩 쏠린다.

 

EA
EA

 

피파 능력치만으로도 알 수 있는 손흥민의 성장세.

앞으로는 또 어떤 발전으로 우리를 놀라게 할지 주목해보자.

 

움짤 출처 : 'easportsfifa' 인스타그램

평범함은 거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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