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가 바르샤를 떠나며 주목받고 있는 차기 행선지.

현 시점 가장 유력한 행선지는 PSG다.

이미 다음주면 발표할 거라는 이야기도 있다.

 

 

하지만 뭐든 끝나기 전까진 끝난 게 아니다.

우리 K리그 팀들 역시 나름의 열띤 영입 경쟁을 펼치고 있다.

 

 

팬들이 제작한 '메시 K리그 영입 시 받게 될 혜택' 모음.

특히 강원FC 팬이 제작한 이 혜택은 꽤나 큰 화제를 모았다.

 

 

그러자 이영표 강원FC 대표이사에게까지 전해진 상황.

이영표 이사는 한 술 더 떴다.

 

 

아예 도립공원을 내주겠다는 이영표 이사의 포부.

이건 시작에 불과했다.

 

 

심지어 본인이 진료비까지 내주겠다고 밝혔다.

이어 택시가 제외된 대중교통 무료 이용 혜택.

이영표는 파격적으로 택시까지 포함시켰다.

 

 

여기서 추가된 이영표 이사의 사비 지출 계획.

메시가 슈퍼든 식당이든 어디를 가더라도 본인이 따라다니며 계산할 것을 약속했다.

 

 

급기야 본인 집까지 무료로 제공하겠다는 이영표 이사.

메시라면 내 집도 내줄 수 있다.

 

 

한숨과 함께 진중한 고민에 빠진 이영표.

왜 고민하시는 건지 모르겠지만 아무튼 그렇다.

 

 

이후 구단 예산까지 확인하며 본격적으로 협상을 준비했다.

물론 이 모든 사실을 메시는 모르고 있다.

 

 

이영표 이사도 만족한 강원FC의 혜택.

아, 참고로 대게를 제외하겠다는 내용.

아예 "횟집을 통째로 사주겠다"는 공약까지 내걸었다.

 

 

이래봬도 현역 시절 메시와 붙어봤던 이영표.

그래서 더욱 탐이 날 메시 영입.

 

 

이영표 이사에게도 전달되며 점차 뜨거워지고 있는 K리그 내 메시 영입 경쟁.

그냥 그렇다고 치자.

 

움짤 출처 : 유튜브 '강원F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