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투 감독의 신임을 받으며 활약했던 국가대표 황인범.
국내 팬들에게도 제법 익숙한 선수다.
한때 경기력에 비판도 따랐지만 갈수록 기량이 달라지고 있다.
MLS 진출을 유럽행 단계로 삼았던 게 주효했다.
당장 빅리그는 아니지만 러시아 리그의 부름을 받았다.
국내 팬들에게도 생소했던 루빈 카잔이라는 팀.
과거 한국인 선수가 활약했지만 유럽 빅리그와는 거리가 있었다.
하지만 이 이적은 곧 신의 한 수가 됐다.
다음 시즌 유럽 컨퍼런스 리그 진출에 성공하며 좋은 기회를 잡았다.
게다가 현지 팬들의 큰 사랑을 받기까지.
데뷔 시즌부터 황인범은 큰 임팩트를 남겼다.
이제 부상만 조심한다면 더 큰 선수가 될 황인범.
현재는 프리시즌을 보내며 다음 시즌 준비에 한창이다.
한편 황인범에겐 꽤나 오래된 여자친구가 있었다.
무려 2016년부터 연을 맺어온 두 사람 사이.
SNS에 여자친구와의 일상을 남기기도 했다.
한눈에 보기에도 엄청난 미모의 여성분으로 예상됐다.
그리고 최근 황인범 본인이 밝힌 결혼 소식.
마침내 5주년 사랑의 결실을 맺었다.
유럽 진출 후 맹활약에 이어 황인범에게 찾아온 겹경사.
SNS에 웨딩 화보까지 공개하며 밝혀진 여자친구의 모습.
한눈에 보기에도 엄청난 미인이시다.
결혼 사진을 공개하자 동료들의 축하 댓글도 쏟아졌다.
낯선 러시아 땅에서도 큰 힘이 될 배우자의 존재.
만으로 24세가 된 황인범에겐 또다른 동기부여가 생겼다.
날이 갈수록 점차 발전하고 있는 축구선수 황인범.
앞으로도 행복한 결혼 생활, 그리고 유럽에서의 성공을 응원한다.
움짤 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