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 에이스를 잡기 위해..." 결국 '코리안 페페'가 돼버린 '안영미'의 상상도 못한 플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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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 에이스를 잡기 위해..." 결국 '코리안 페페'가 돼버린 '안영미'의 상상도 못한 플레이
  • 이기타
  • 발행 2021.07.15
  • 조회수 38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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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연속으로 부상을 당하게 된 안영미의 얼굴 상태.

최근 '골때리는 그녀들' 방송이 연일 화제다.

당초 흔한 축구 방송일 것만 같았던 이 프로그램.

하지만 출연진들에겐 단순한 방송이 아니다. 

 

 

심지어 거친 플레이마저 불사하는 그녀들의 플레이.

특히 개그우먼 안영미의 플레이는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SBS '골때리는 그녀들' 방송화면
SBS '골때리는 그녀들' 방송화면

 

지난 설 특집 파일럿 방송 당시 수모를 겪었던 안영미.

박선영 장군님의 피지컬에 계속해서 고전했다.

 

 

몇 번이고 박선영에게 밀려 쓰러졌다.

결국 경기 후 박선영의 사과까지 받았을 정도였다.

 

SBS '골때리는 그녀들' 방송화면

 

정규 방송이 된 후에도 이어진 안영미의 수난.

다시 한 번 '불나방'과 경기에서 충돌을 당했다.

 

SBS '골때리는 그녀들' 방송화면
SBS '골때리는 그녀들' 방송화면

 

하지만 쓰러져도 끝까지 경기에 임한 안영미.

붕대 투혼으로 팀 승리까지 이끌며 감동을 선사했다.

 

SBS '골때리는 그녀들' 방송화면

 

하지만 그녀는 수차례 수모를 겪으며 흑화하기 시작했다.

이어진 '월드 클라쓰'와의 경기.

상대 에이스 사오리를 잡기 위해 '축구3'에 들어갔다.

 

 

코리안 페페 혹은 찰리 아담 그 사이.

다만 안영미의 경우 조기축구에서도 종종 볼 수 있긴 하다.

상대를 다치게 하려는 의도보단 실력이 부족해 볼 수 있는 플레이다.

 

 

특히 아찔했던 이 충돌 장면.

자칫 큰 부상으로 이어질 뻔한 충돌이었다.

 

 

'축구3'의 정석을 보여준 안영미의 플레이.

문제는 이 플레이로 자신이 다쳤다는 사실이다.

 

SBS '골때리는 그녀들' 방송화면

 

부족한 실력을 투지로 극복하려던 안영미의 플레이.

뭐, 이러면서 배우는 거 아니겠나.

 

안영미 인스타그램
안영미 인스타그램

 

결국 연속으로 부상을 당하게 된 안영미의 얼굴 상태.

승부욕도 좋지만 부상 역시 생각해야 할 시기가 왔다.

 

안영미 인스타그램
안영미 인스타그램

 

지금까지도 충분히 빛났던 그녀들의 투지.

앞으로 다치지 않는 선에서 더 좋은 모습 보여주길 응원한다.

 

움짤 출처 : SBS '골때리는 그녀들' 방송화면

평범함은 거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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