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춤주춤 어딘가 불안했지만..." 알고도 막을 수 없었던 '황의조'의 환상적인 PK 궤적
상태바
"주춤주춤 어딘가 불안했지만..." 알고도 막을 수 없었던 '황의조'의 환상적인 PK 궤적
  • 이기타
  • 발행 2021.05.17
  • 조회수 20819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국인 최다골 기록과 타이를 이뤘다.

최근 전해진 보르도의 파산 소식.

결국 법정관리에 들어가며 심각한 상황임이 드러났다.

황의조의 존재로 국내 팬들에게도 꽤나 관심을 받았던 뉴스다.

 

 

한편 올 시즌 역대급 페이스를 보이고 있는 황의조.

당연히 다른 빅리그 클럽들과 이적설이 발생하고 있다.

 

보르도 인스타그램
보르도 인스타그램

 

원톱 변경 후 황의조의 득점 페이스는 어마어마했다.

이미 리그 두 자릿수 득점까지 넘어섰다.

 

보르도 인스타그램
보르도 인스타그램

 

최근 랑스전에서도 황의조에게 찾아온 결정적 기회.

PK 찬스에서 키커로 나서며 절호의 선제골 찬스를 잡았다.

 

 

그리고 PK 장인답게 깔끔한 마무리로 화답한 황의조.

사실 매번 주춤주춤 거릴 때마다 불안하긴 하다.

 

 

골키퍼가 예측하는 경우도 잦다.

하지만 궤적이 워낙 좋아 사전에 예측해도 막기 힘들다.

 

 

이후로도 계속된 황의조의 날카로운 발끝.

특유의 역동적인 슈팅 자세로 득점 기회를 노렸다.

 

 

후반 들어선 엄청난 찬스 메이킹을 선보이기도 했다.

침투하는 동료를 확인하고 정확히 찔러준 황의조.

 

 

패스 폼부터 궤적까지 워낙 훌륭했다.

그야말로 슈퍼 패스였지만 또 한 번 발동된 보르도의 빅찬스미스.

 

 

하지만 풀타임을 소화하지는 못한 황의조.

후반 들어 경미한 부상으로 그라운드를 빠져나왔다.

 

 

한편 후반 막판 연속골이 터지며 3-0 완승에 성공한 보르도.

그와 동시에 황의조는 새로운 기록을 작성하게 됐다.

 

Sky Sports
Sky Sports

 

과거 모나코 시절 한 시즌 리그 12골을 기록했던 박주영.

황의조 역시 올 시즌 리그 12골에 성공하며 한국인 최다골 기록과 타이를 이뤘다.

 

보르도 트위터
보르도 트위터

 

이제 보르도에게 남은 경기는 단 1경기.

황의조가 남은 경기에서 박주영의 기록을 깰 수 있을지도 주목된다.

 

움짤 출처 : 1차 - 'SBS Sports' 중계화면, 2차 - 펨코 "슬뀨"님

평범함은 거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