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구의 피지컬에도..." 미친듯 쿵쾅쿵쾅 질주한 '홀란드'의 차원이 다른 스프린트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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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구의 피지컬에도..." 미친듯 쿵쾅쿵쾅 질주한 '홀란드'의 차원이 다른 스프린트 수준
  • 이기타
  • 발행 2021.04.25
  • 조회수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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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공간 내주는 순간 득점 공식이 또 한 번 이어졌다.

음바페와 더불어 차기 신계 유력 후보로 손꼽히는 홀란드.

몸값 역시 날이 갈수록 치솟고 있다.

돈만 있으면 바로 영입할 팀들이 한 트럭이다.

 

 

아직 00년생이란 나이가 믿기지 않는 비주얼.

거기에 실력까지.

 

도르트문트 인스타그램
도르트문트 인스타그램

 

실력과 비주얼 모두를 잡은 환상의 공격수다.

최근 챔피언스리그 맨시티전 패배의 아쉬움을 맛본 홀란드.

 

도르트문트 인스타그램
도르트문트 인스타그램

 

리그 볼프스부르크전에 나서 한풀이를 했다.

그야말로 차원이 다른 경기력을 선보였다.

 

 

전반 초반부터 폭발한 홀란드의 스프린트.

상대 실수를 포착하고 압도적인 스피드로 선제골까지 만들어냈다.

 

 

한 번 홀란드 놓치면 이렇게 되는 거다.

저 거구의 피지컬로 무지막지하게 달려오는 자태.

 

 

그저 아름다울 따름이다.

이후 어려운 볼을 컨트롤한 뒤 동료에게 내준 기회.

 

 

수비진 입장에선 내내 부담스러웠던 홀란드의 존재.

스피드를 활용한 침투는 계속해서 이어졌다.

 

 

그리고 또 한 번 터진 홀란드의 엄청난 스피드.

뒷공간 내주는 순간 득점 공식이 또 한 번 이어졌다.

 

 

동료의 퇴장 공백을 완벽히 메우는 쐐기골.

가히 설명이 필요없는 스피드였다.

 

 

이후 셀레브레이션은 더욱 완벽했다.

남친짤의 새 패러다임을 알렸다.

 

 

비주얼과 실력 모두 잡아낸 홀란드.

대체 부족한 게 뭐란 말인가.

 

도르트문트 인스타그램
도르트문트 인스타그램

 

음바페와 더불어 차기 신계를 양분할 자격.

적어도 지금 상황에선 합격이다.

 

움짤 출처 : 락싸 "Tiffany", 펨코 "엠레찬과뫼니에"님

평범함은 거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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