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 떡 벌어지는 스킬 수준..." 상대를 완벽히 농락한 '래쉬포드'의 환상적인 '플립 플랩' 클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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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 떡 벌어지는 스킬 수준..." 상대를 완벽히 농락한 '래쉬포드'의 환상적인 '플립 플랩' 클래스
  • 이기타
  • 발행 2021.04.19
  • 조회수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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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울 뻔했던 경기를 공격수들의 맹활약으로 잡아낸 맨유.

올 시즌 들어 급격한 부진에 빠진 마샬.

맨유의 고민이 시즌 중반까지 이어졌다.

지난 시즌까지 좋았던 경기력이 전혀 보이질 않았다.

 

 

그리고 최근 마샬이 부상으로 빠지게 된 상황.

공교롭게 그 시점부터 맨유 공격진이 보다 날카로운 모습을 보였다.

 

맨유 인스타그램
맨유 인스타그램

 

래쉬포드와 그린우드는 물론.

여기에 베테랑 카바니까지 맹활약하는 중이다.

 

맨유 인스타그램
맨유 인스타그램

 

한편 번리와 경기에서도 이어진 맨유의 날카로운 공격력.

사실 전반까진 답답한 흐름이 이어졌다.

 

 

래쉬포드의 날카로운 슈팅이 있었지만 득점이 터지질 않았다.

하지만 후반 시작과 동시에 폭발한 맨유의 득점포.

다름아닌 래쉬포드와 그린우드의 합작품이었다.

 

 

래쉬포드의 날카로운 패스, 그리고 브루노의 흘려주는 센스.

마지막으로 그린우드의 마무리까지.

 

 

하지만 맨유의 기쁨은 오래가지 못했다.

얼마 지나지 않아 번리에게 동점골을 허용한 것.

 

 

그러자 다시 분발하기 시작한 맨유 공격진.

래쉬포드가 수준급 플립 플랩 기술로 상대 수비진을 흔들었다.

득점엔 실패했지만 확실히 번뜩인 래쉬포드.

 

 

그렇게 조금씩 몰아붙이던 맨유 공격진.

마침내 그린우드가 다시 한 번 방점을 찍었다.

 

 

사이드에서 수비를 사이에 두고 발사한 슈팅.

완벽한 궤적을 그리며 그대로 골망에 꽂혔다.

 

 

그렇게 리드를 잡게 된 맨유.

후반 막판엔 또 한 번 베테랑 카바니가 날아올랐다.

 

 

어려울 뻔했던 경기를 공격수들의 맹활약으로 잡아낸 맨유.

번리를 3-1로 잡는 데 성공하며 2위 자리를 굳건히 했다.

 

맨유 인스타그램
맨유 인스타그램

 

래쉬포드, 그린우드, 여기에 카바니까지.

최근 맨유의 공격진은 행복 그 자체다.

 

움짤 출처 : 1차 - 'SPOTV' 중계화면, 2차 - 펨코 "쌈아치김채원"님

평범함은 거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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