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가 욕먹어도 준다..." 안정환이 밝힌 '조기축구'에서 패스 많이 받을 수 있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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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가 욕먹어도 준다..." 안정환이 밝힌 '조기축구'에서 패스 많이 받을 수 있는 방법
  • 이기타
  • 발행 2021.03.24
  • 조회수 13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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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인생은 자본주의.

요즘 날도 풀리고 축구장 이용 제한도 풀리는 모양이다.

슬슬 실축러들이 축구장으로 집합할 때가 다가왔다.

형도 지난주에 축구하러 갔다가 인대 늘어났다(...)

 

 

아무튼 바야흐로 실축의 계절이 다가오고 있다.

하지만 실축을 한다고 마냥 스트레스가 해소되는 건 아니다.

 

JTBC '뭉쳐야 찬다' 방송화면
JTBC '뭉쳐야 찬다' 방송화면

 

대부분 스트레스의 원인은 팀 동료.

가장 열받는 부류 중 하나가 개인플레이 장인이다.

 

이렇게 박지성처럼 하면 사실 할 말도 없다.

그렇지 않은 친구들이 꼭 월클병은 제대로 걸렸다.

 

 

물론 내 실력이 동료들에게 믿음을 주지 못한 브로들도 있을 거다.

여러모로 패스를 받지 못해 고충이 있을 우리 친구들.

 

JTBC '뭉쳐야 찬다' 방송화면
JTBC '뭉쳐야 찬다' 방송화면

 

하지만 지금부터 그런 브로들의 고민을 해결하겠다.

과거 '뭉쳐야 찬다'에서 안정환이 내놓은 해결책이다.

 

JTBC '뭉쳐야 찬다' 방송화면
JTBC '뭉쳐야 찬다' 방송화면

 

축구는 누가 뭐래도 팀 스포츠.

팀원들과 관계에 따라 내게 오는 패스 빈도가 달라진다.

 

JTBC '뭉쳐야 찬다' 방송화면
JTBC '뭉쳐야 찬다' 방송화면

 

그리고 안정환은 미드필더들에게 밥을 많이 사주는 것으로 해결했다.

해결책이 이렇게 간단하다고?

 

JTBC '뭉쳐야 찬다' 방송화면
JTBC '뭉쳐야 찬다' 방송화면

 

안정환의 말에 의하면 그렇다.

그것도 효과 120%.

 

JTBC '뭉쳐야 찬다' 방송화면
JTBC '뭉쳐야 찬다' 방송화면

 

결국 축구장에 들어가도 무의식이 자리잡는 법.

같은 동료라면 결국 밥 많이 사주는 친구에게 시선이 더 가는 법이다.

 

JTBC '뭉쳐야 찬다' 방송화면
JTBC '뭉쳐야 찬다' 방송화면

 

그러다 보면 말도 안 되는 상황에서도 패스가 주어진다.

심지어 자기가 욕먹어도 준다.

 

JTBC '뭉쳐야 찬다' 방송화면
JTBC '뭉쳐야 찬다' 방송화면

 

그 어떤 상황에서도 난 패스받을 준비만 하면 된다.

수비가 2명이 붙어도 패스받을 수 있다.

 

JTBC '뭉쳐야 찬다' 방송화면
JTBC '뭉쳐야 찬다' 방송화면

 

역시 인생은 자본주의.

패스 때문에 고민이라면 당장 이번주부터 지갑을 열자.

 

움짤 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평범함은 거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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