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헤... 골넣어서 좋다..." 마냥 웃다가 상대한테 뚜까맞고 못생겨진 '베르너'의 비주얼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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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헤... 골넣어서 좋다..." 마냥 웃다가 상대한테 뚜까맞고 못생겨진 '베르너'의 비주얼 근황
  • 이기타
  • 발행 2021.02.16
  • 조회수 57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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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과 축구력을 맞바꾼 베르너.

올 시즌 상당한 기대감을 안고 첼시에 입성한 베르너.

하지만 동시에 우려도 있었다.

바로 첼시의 잘생긴 백인 공격수 계보 때문.

 

 

그리고 시즌이 갈수록 베르너의 외모는 점차 초절정 꽃미남으로 발전했다.

최근 EPL 14경기 연속 무득점 기록을 세우고 있었다.

 

The Guardian
The Guardian

 

그의 외모에선 빛이 나기 시작했다.

만약 뉴캐슬전에서도 득점에 실패할 경우 15경기 연속 무득점 기록을 세우게 된 상황.

 

Daily Express
Daily Express

 

그래도 투헬 감독은 다시 한 번 베르너에게 기회를 부여했다.

하지만 초반부터 터지지 않았던 베르너의 결정력.

 

 

계속해서 답답한 시간이 이어졌다.

상대 선수의 거친 파울을 외면 당하기도 했다.

 

 

당시 피까지 흘렸던 베르너의 상태.

하지만 피를 흘리는 와중에도 그저 잘생긴 베르너의 외모.

 

 

그랬던 베르너가 마침내 잘생긴 기운을 빼냈다.

지루의 선제골 과정에서 좋은 드리블과 크로스로 기여한 것.

 

 

드디어 조금 못생겨진 베르너.

하지만 가장 큰 문제인 득점이 터지질 않았다.

 

 

득점만 터지면 완벽했던 베르너의 활약.

마침내 베르너가 한 건 해냈다.

 

 

실로 오랜만에 기다린 베르너의 득점.

모든 동료들이 다가와 베르너를 축하하기 시작했다.

 

 

 

무려 15경기를 기다린 베르너의 EPL 득점.

그와 동시에 베르너는 본격적으로 못생겨지기 시작했다.

기분 좋았던지 웃다말고 상대 선수에게 뚜까맞았다.

 

 

여러모로 성할 길이 없었던 뉴캐슬전 베르너의 얼굴 상태.

공교롭게 그 과정에서 베르너는 제법 못생겨졌다.

 

첼시 인스타그램
첼시 인스타그램

 

얼굴과 축구력을 맞바꾼 뉴캐슬전에서의 베르너.

마침내 베르너가 조금이나마 못생겨졌다.

 

움짤 출처 : 펨코 "축구하는호랑이", "윤아말고윤하"님

평범함은 거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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