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상과의 결합 성사?" 선수 3명 판매하면서까지 '손흥민' 영입을 노린다는 의외의 빅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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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상과의 결합 성사?" 선수 3명 판매하면서까지 '손흥민' 영입을 노린다는 의외의 빅클럽
  • 이기타
  • 발행 2021.02.15
  • 조회수 57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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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이런 얘기도 있구나 하고 넘어가면 되겠다.

올 시즌 손흥민의 페이스는 단연 역대급이었다.

초반부터 연이은 득점포로 엄청난 상승세를 이어갔다.

그 과정에서 팀도 1위, 본인도 득점 1위를 유지하기도 했다.

 

 

10월의 선수상을 차지하기도 했던 손흥민.

올 시즌 기적을 쓸 수 있을 거란 예상도 적잖이 나왔다.

 

토트넘 인스타그램
토트넘 인스타그램

 

하지만 최근 들어 어려워진 토트넘의 페이스.

그 사이 손흥민의 득점 페이스도 부쩍 줄어들었다.

 

중계화면
중계화면

 

더구나 최근 들어 연이은 혹사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다.

에버튼과 FA컵에서 연장 120분 풀타임을 뛰었던 상황.

 

 

맨시티전 역시 풀타임 출전하며 체력적 부담은 가중됐다.

그 과정에서 발목에 큰 상처를 입기도 했다.

 

온라인 커뮤니티
온라인 커뮤니티

 

여러모로 휴식이 시급한 손흥민의 상황.

하지만 토트넘 팀 사정을 고려하면 섣불리 휴식을 부여하기도 어렵다.

 

온라인 커뮤니티
온라인 커뮤니티

 

한편 손흥민과 토트넘의 재계약 소식은 뜸해진 상황.

그 사이 손흥민의 이적 루머(를 가장한 찌라시)도 적잖이 나오는 중이다.

대표적으로 레알 마드리드와 연결됐다는 설도 있었다.

 

토트넘 인스타그램
토트넘 인스타그램

 

그리고 최근 또 한 번 등장한 손흥민 이적설.

해당 클럽은 다름아닌 유벤투스다.
 

 

이탈리아 매체 '칼치오 메르카토'는 유벤투스의 손흥민 영입설을 전했다.

그리고 이적료 마련을 위해 램지, 더글라스 코스타, 베르나르데스키를 처분하겠다는 것.

 

 

만약 손흥민이 유벤투스로 향할 경우 우상 호날두와도 결합할 수 있다.

하지만 '칼치오 메르카토' 매체의 공신력은 상당히 낮다.

 

'The CR7 Timeline.' 트위터
'The CR7 Timeline.' 트위터

 

게다가 해당 매체가 보도한 램지, 코스타, 베르나르데스키 역시 원래부터 판매 대상이었다.

딱히 손흥민 영입을 위해서라고 보기 어려운 셈.

 

Sky Sports
Sky Sports

 

물론 호날두와 손흥민의 결합은....

음.... 유일하게 호날두 여론이 올라갈 수 있는 기회가 아닐까.

아, 그래도 쉽지 않으려나.

 

토트넘 인스타그램
토트넘 인스타그램

 

아무튼 지금 상황에선 그렇게 가능성 없는 얘기다.

그냥 이런 얘기도 있구나 하고 넘어가면 되겠다.

 

움짤 출처 : 펨코 "사슴가슴", 인벤 "퀸부끄"님

평범함은 거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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