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여운 외모와 상반되는..." 박지성과 함께 뛴 맨유 공격수 '치차리토'의 상상도 못한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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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외모와 상반되는..." 박지성과 함께 뛴 맨유 공격수 '치차리토'의 상상도 못한 근황
  • 이기타
  • 발행 2021.02.09
  • 조회수 118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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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 무슨 삶을 살고 있는 걸까.

과거 맨유에서 활약했던 치차리토를 기억하는가.

오프더볼의 달인이자 슈퍼 서브로 불렸던 이 공격수.

맨유 입성 전 남아공 월드컵에서 맹활약하며 기대감을 모았다.

 

 

완벽한 주전 공격수는 아니었지만 골 감각이 탁월해 임팩트를 남겼다.

중요한 순간 환상적인 오프더볼 움직임으로 클러치 능력을 선보였다.

 

Daily Express
Daily Express

 

치차리토가 무엇보다 국내 팬들에게 익숙한 이유는 따로 있다.

바로 박지성과 함께 뛰었기 때문.

 

FOX Sports
FOX Sports

 

훗날 두 선수는 러시아 월드컵에서 재회하기도 했다.

한국과 멕시코 맞대결을 앞두고 만나게 된 박지성과 치차리토.

 

 

긴 말은 하지 않아도 괜스레 뭉클해졌던 두 사람의 재회.

공교롭게 치차리토는 한국전에서 맹활약을 펼쳤다.

 

 

이후 치차리토는 레버쿠젠과 웨스트햄, 그리고 세비야를 거쳤다.

지난 2020년, LA 갤럭시로 이적하며 기대감을 모으기도 했다.

하지만 연이은 부진으로 데뷔 시즌 실망감을 안긴 상황.

 

SI
SI

 

그래도 치차리토에겐 세상 그 무엇과도 바꾸지 못할 와이프가 있다.

전생에 최소 나라를 구했다는 치차리토.

 

'moonstrucktraveller' 인스타그램
'moonstrucktraveller' 인스타그램

 

보기만 해도 감탄밖에 나오지 않는 비주얼.

호주 모델이자 여행하는 법대생으로 큰 인기를 끌었다.

 

'moonstrucktraveller' 인스타그램
'moonstrucktraveller' 인스타그램

 

둘 사이엔 금쪽같은 아들과 딸도 있었다.

2019년, 첫째 아들에 이어 작년 10월 딸까지 출산했다.

그런데 최근 깜짝 놀랄 만한 소식이 전해졌다.

최근 딸래미 출산 이후 치차리토 와이프 코언이 모국인 호주로 돌아간 것.

 

 

World Today News
World Today News

 

그와 동시에 치차리토를 SNS에서 언팔로우까지 한 정황이 포착됐다.

처음엔 코언이 바람을 핀 게 아니냐는 의혹도 있었다.

하지만 크리스마스 직후 코언이 남긴 하나의 SNS 문구.

"관계를 개선하고자 다른 사람을 바꿀 수 없다. 포기할 땐 포기해야 한다."

 

'lourdesmotta' 인스타그램
'lourdesmotta' 인스타그램

 

그와 동시에 멕시코 매체에서 일제히 치차리토의 불륜설을 보도했다.

위 사진에 첨부한 인물은 파라과이 모델 루데스 모타.

치차리토와 모타가 친구들과 함께 여행을 떠난 사실이 공개됐다.

결국 이에 격분한 코언이 치차리토 곁을 떠났다는 것.

 

'lourdesmotta' 인스타그램
'lourdesmotta' 인스타그램

 

같은 남자가 봐도 저 이쁜 와이프를 두고 불륜이라니.

평소 나라를 구했다는 말까지 들을 정도였던 치차리토였는데.

그 와중에 불륜설 난 모델까지 한 미모 하신다.

 

AS
AS

 

과거 귀여운 이미지로 인기를 끌기도 했던 치차리토.

대체 무슨 삶을 살고 있는 걸까.

 

움짤 출처 : 유튜브 '슛포러브', 도탁스

평범함은 거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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