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스는 영원하다..." 최근 웃음기 빼고 진지하게 선보였던 '안정환'의 환상적인 테크닉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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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스는 영원하다..." 최근 웃음기 빼고 진지하게 선보였던 '안정환'의 환상적인 테크닉 수준
  • 이기타
  • 발행 2020.12.05
  • 조회수 3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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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알던 판타지 스타의 모습 그대로였다.

최근 이을용과 함께 안정환의 피온 도전기가 한창이다.

아직 부족하지만 착실히 성장하는 그들의 모습.

 

 

한편 최근 의문의 팀과 맞대결을 펼친 두 사람.

하지만 두 경기 합산 1-9의 충격패를 당하고 말았다.

 

유튜브 'esports KBS'
유튜브 'esports KBS'

 

패하고 열받아 직접 현피뜨러 간 안정환과 이을용.

대결 종목은 무려 풋살이었다.

 

유튜브 'esports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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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는 축구로 제법 유명한 연예인들이었다.

윤두준, 김재환, 조승연, 정세운.

 

유튜브 'esports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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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는 전후반 13분씩 진행하기로 합의한 양 팀.

스코어도 피온 스코어를 이어 1-9로 시작했다.

안정환 팀에겐 일종의 핸디캡이었던 셈.

 

유튜브 'esports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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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기 빼고 진지하게 임하겠다는 안정환.

풋살이 시작되자 대폭격이 시작됐다.

 

 

현역 시절 간지로는 둘째 가라면 서러웠던 안정환.

내내 클래스를 계속해서 발산해냈다.

 

 

은퇴한 지 한참 지났음에도 숨길 수 없던 클래스.

아마추어 상대로 무자비한 활약상을 선보였다.

 

 

그 사이 점차 줄어든 점수차.

안정환의 무자비한 활약상 덕분이었다.

 

 

여전히 안정환의 테크닉 수준은 상당했다.

우리가 알던 판타지 스타의 모습 그대로였다.

 

 

그렇게 역전에 성공한 안정환 팀.

여유가 생긴 안정환은 묘기에 가까운 기술을 선보이기도 했다.

 

 

그렇게 승리를 거머쥔 안정환 팀.

안정환이 무려 9골로 상대방을 쑥대밭 내놓았다.

 

유튜브 'esports KBS'
유튜브 'esports KBS'

 

풋살장에서 여실히 드러난 안정환의 테크닉.

잠시나마 추억을 자극하기에 충분했다.

 

 

최근 예능인과 뭉찬 감독으로 잠시 착각했던 안정환.

그는 판타지 스타 출신이었다.

 

움짤 출처 : 유튜브 'esports KBS' 

평범함은 거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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