캉테의 귀여움은 상상을 초월한다.
웬만하면 질릴 법도 한데 봐도 봐도 질리질 않는다.
첼시 팀원들에게도 온갖 귀여움을 독차지한다.
온갖 러블리함은 혼자 다 뽐낸다.
과거 레스터 시절 은사였던 라니에리 감독도 마찬가지.
오랜만에 본 캉테에게 헤드락으로 반가움을 표시했다.
귀여움도 이런 귀여움이 없다.
심지어 경기 도중에도 과시한 자신의 귀여움.
과거 반 다이크를 막는데 사라진 캉테.
이보다 사랑스러운 선수가 또 있을까.
그의 귀여움엔 지단 감독도 무장해제됐다.
음바페가 인터뷰할 땐 담담했던 지단 감독.
하지만 캉테가 입을 열자...
도저히 그의 귀여움은 지단 감독도 참지 못했다.
캉테의 귀여움은 비단 축구 팬들에게만 통한 게 아니다.
과거 남초 커뮤니티에 BTS 영업하는 게 싫었던 한 커뮤니티인.
비슷한 예로 캉테를 들었다.
그런데 이 글이 여초 커뮤니티로 수출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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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지에 축알못 여초 커뮤니티까지 수출된 캉테.
전혀 거부감이라곤 없는 모습이다.
그의 귀여움은 국적, 인종, 성별을 모두 초월했다.
역시 남자들의 눈에만 귀여웠던 게 아니었다.
남녀노소 모두에게 사랑받는 캉테.
그런 캉테가 최근 195cm 거구의 선수와 피지컬 경합을 펼쳤다.
셰필드전에서 베르거의 강한 견제를 받았던 캉테.
참고로 캉테의 키는 168cm.
두 선수 간 신장 차이는 무려 27cm다.
그런데 끌려가는 모습조차 안쓰러우면서도 귀여움이 폭발했다.
그 와중에 끝까지 넘어지지 않고 버티는 캉테의 밸런스.
거기다 화도 내지 않고 "놔 때끼얌!"으로 끝낸 인성까지.
대체 이 선수 매력의 끝은 어디일까?
움짤 출처 : 펨코 "기준포", 락싸 "Chelsea"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