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깜짝 놀랄 정도의 규모..." 국가대표 수비수 '김민재'에게 직접 제안까지 한 유럽 빅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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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짝 놀랄 정도의 규모..." 국가대표 수비수 '김민재'에게 직접 제안까지 한 유럽 빅클럽
  • 이기타
  • 발행 2020.06.22
  • 조회수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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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선택권은 김민재에게 있다.

김민재를 향한 유럽 팀들의 관심이 폭발적이다.

이름만 들어도 설레는 클럽들이 앞장서 김민재에게 오퍼를 날리는 상황.

최근 유튜브 '볼만찬기자들' 윤진만, 박찬준 기자는 김민재 이적설과 관련해 재미있는 언급을 했다.

국내 팬들이 들으면 상당히 놀랄 만한 소식이다.

 

유튜브 '볼만찬기자들'

 

우선 김민재를 향한 유럽 클럽의 관심은 알려진 대로다.

유례없이 폭발적 인기를 끌고 있다.

 

유튜브 '볼만찬기자들'

 

박찬준 기자 취재 결과 유럽 클럽들의 관심은 사실이라고 한다.

코로나 여파로 한때 전북 현대 리턴설도 돌았었다.

하지만 현재 상황을 봤을 때 쉽진 않아보인다. 

 

유튜브 '볼만찬기자들'

 

김민재가 갑작스레 유럽 클럽의 관심을 받게 된 데는 이유가 있다.

바로 유럽 현지 에이전트를 구한 것.

여러 창구를 거치지 않고 김민재와 다이렉트로 소통할 수 있게 됐다.

 

유튜브 '볼만찬기자들'

 

소통이 원활해지자 유럽 구단들이 김민재에게 먼저 나서기 시작했다.

직접 접촉이 가능해진 덕분이었다.

 

유튜브 '볼만찬기자들'

 

그렇다고 헐값에 영입할 수 있는 것도 아니다.

이적료만 200억원임에도 김민재를 향해 관심을 드러내고 있는 것.

아시아 수비수에게 이정도 규모의 금액 지출은 굉장히 이례적이다.

 

유튜브 '볼만찬기자들'

 

그리고 여기서 깜짝 발언이 나왔다.

이름은 밝힐 수 없지만 우리가 깜짝 놀랄 만한 빅클럽도 김민재에게 제안을 했다는 것.

 

유튜브 '볼만찬기자들'

 

아스날, 라이프치히, 토트넘 등 기존 언론에 나왔던 클럽은 아니다.

박찬준 기자가 자신감있게 깜짝 놀랄 만한 빅클럽임을 강조했다.

 

유튜브 '볼만찬기자들'

 

이 상황에서 김민재는 EPL 진출을 가장 선호하고 있다.

이미 아스날, 왓포드, 에버튼, 토트넘 등 유수의 EPL 클럽들도 김민재에게 관심을 보냈다.

 

유튜브 '볼만찬기자들'

 

박찬준 기자는 김민재의 선호 클럽이 토트넘이라고 생각했다.

손흥민의 존재와 팀 사정을 생각했을 때 가장 알맞은 클럽이라고 생각한 것.

심지어 김민재가 제안받는 연봉 역시 놀라운 수준이다.

 

유튜브 '볼만찬기자들'

 

베이징에서 받던 35억원 규모의 연봉과 비슷한 수준이다.

이제 선택권은 김민재에게 있다.

중국에 갈 당시 팬들의 우려를 일축시키는 김민재의 현재 상황.

유럽 이적은 물론이고 우리 생각보다 더 놀라운 이적이 발생할지도 모르겠다.

평범함은 거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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