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소문없이 박살나는 수비진..." 첼시 이적 임박한 '베르너'의 경이로운 라인 브레이킹 수준 (움짤)
상태바
"소리소문없이 박살나는 수비진..." 첼시 이적 임박한 '베르너'의 경이로운 라인 브레이킹 수준 (움짤)
  • 이기타
  • 발행 2020.06.05
  • 조회수 15698
이 콘텐츠를 공유합니다
w
기본적으로 스프린트 능력이 장착됐다.

베르너의 첼시행이 사실상 확정됐다.

당초 유력했던 행선지는 리버풀.

하지만 코로나 사태로 자금이 부족해진 리버풀이 망설이며 첼시가 낚아채는 데 성공했다.

바이아웃 751억 원을 지불한 뒤 베르너와 개인 합의도 완료한 상황.

 

 

베르너를 향한 EPL 팀들의 관심은 뜨거웠다.

올 시즌 분데스리가 득점 순위 2위를 기록할 정도다.

그 대단한 레반도프스키와 득점왕 경쟁을 다툴 정도로 엄청난 페이스다.

스탯은 40경기 31골 12도움으로 가공할 만한 공격포인트다.

 

 

스탯에서도 드러나듯 베르너의 최대 장점은 득점력이다.

특히 라인 브레이킹 능력은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1번

 

2번

 

3번

 

4번

 

5번

 

6번

 

7번

 

이 라인 브레이킹 능력을 바탕으로 분데스리가 탑급 공격수 반열에 올랐다.

그렇다고 위치 선정만 좋은 것도 아니다.

기본적으로 스프린트 능력이 장착됐다.

 

 

이 장점들이 모두 발산된다면 EPL에서도 충분히 통한다.

다만 베르너가 개선시켜야 할 부분 역시 존재한다.

과거 캉테와의 몸싸움 경합을 보면 알 수 있다.

 

나와 때끼얌

 

본인의 장점만을 최대화시킬 필요가 있다.

분명 그 라인 브레이킹 하나로도 모든 단점을 쇄신하고도 남는다.

그동안 잘생긴 백인 공격수에 좋지 않은 기억이 있던 첼시.

과연 베르너가 그 기억을 모두 바꿔버릴 수 있을지 주목된다.

 

움짤 출처 : 락싸 "OHMYGIRL", 인스티즈 "Wannable(워너블)", 펨코 "에버튼토피스"님

평범함은 거부한다.

copy_cc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