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르트문트로 가기 전에 자국 팀에서
포텐을 터뜨린 로베르토 레반도프스키
레번도프스키는 2009-10 시즌
폴란드 리그에서 25경기 23골을 터뜨렸다
에 많은 클럽들이 그를 주목했고
프리미어리그 팀들 역시 주목했다
그 중 블랙번 로버스가 가장 유력한 팀이었다
당시 감독이었던 샘 앨러다이스 감독은
스카우트를 보내 그를 관찰했고
그와 약 800만 유로에 계약하기로 확정지었다
그가 날라오기만 하면 되었는데
당시 아이슬란드에서 큰 화산 폭발이 일어나 비행기가 뜨지 못했다.
샘 감독은 그를 맨체스터 공항에서 기다렸지만 오지 않았고
며칠 뒤 레반도프스키는 도르트문트 오피셜을 띄웠다
만약 레반도프스키가 도르트문트 대신 블랙번으로 왔다면 어땠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