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축구다.
지난 2018 시즌, 강등의 아픔을 맛봤던 전남 드래곤즈.
다시 승격을 위해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있는 그들.
경쟁의 치열함을 조금은 달콤하게 바꿔줄 치어리더들이 등장했다.
과거 키움과 SK 등 KBO 무대에서 활약하던 '트윙클'이 그 주인공이다.
이미 개막전 직후 활동을 시작한 그녀들.
프로필이 궁금한 브로들을 위해...
전남 드래곤즈가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상세히 소개했다.
1번 후보
2번 후보
3번 후보
4번 후보
한 명도 거를 타선이 없다.
완전체 모습도 공개됐다.
완전체
코로나 때문에 무관중 경기인 게 안타까울 따름이다.
올 시즌 치열한 승격 전쟁에서 한 줄기 단비와도 같은 존재가 등장했다.
이게 축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