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출 수 없는 표정 변화..." 총각 '박지성' 시절 '남녀 팬'을 대할 때 나온 '극명한' 차이점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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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출 수 없는 표정 변화..." 총각 '박지성' 시절 '남녀 팬'을 대할 때 나온 '극명한' 차이점 (사진)
  • 이기타
  • 발행 2020.05.20
  • 조회수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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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절묘해서 당시 꽤 화제가 됐던 장면

박지성은 자타공인 한국 축구의 영웅이다.

어딜 가나 팬들의 사인과 사진 공세를 받을 수밖에 없다.

지금도 그런데 당연히 현역 시절엔 그 인기가 절정을 찔렀다.

 

 

과거 2007년, 맨유 소속으로 방한했을 때였다.

월드클래스 선수들 사이에서 당당히 방한해 가장 큰 인기를 자랑했다.

당시 부상으로 벤치를 지켜야만 했던 박지성.

그러자 국내 팬들이 박지성을 찾아왔다.

 

 

그런데 당시 특이점이 발견됐는데...

우선 여성 팬이 박지성을 찾아온 장면이다.

 

ⓒ KBS1 중계화면 캡쳐
ⓒ KBS1 중계화면 캡쳐

 

밝은 표정으로 사진 촬영에 응했던 박지성.

그런데 남성 팬이 찾아오자...

 

ⓒ KBS1 중계화면 캡쳐
ⓒ KBS1 중계화면 캡쳐

 

차가움이라는 게 폭발했다.

총각 시절 박지성도 순간의 감정을 피하지 못했다.

물론 찰나의 캡쳐겠지만...

너무 절묘해서 당시 꽤 화제가 됐던 장면이다.

평범함은 거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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