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인해 무관중 경기가 펼쳐지고 있는 K리그.
팬들이 없어 아쉽긴 하지만 녹음된 함성 소리와 응원으로 대체되고 있다.
이 와중에 마네킹 응원을 펼쳤던 FC 서울.
그러나 일반 마네킹이 아닌 리얼돌임이 밝혀지게 됨으로써 엄청난 비난을 받고 있다.

우연히 이 사실을 알게 된 감스트.
개인 방송 도중, "FC서울 무슨 일이에요?"라며 시청자들에게 질문을 던졌다.
이어 "요즘 축구 관련해서도 방송 계속 들어와서 K리그 기사 정독하려 하거든요"라고 했다.

그러자 시청자들은 단체로 "입막아"를 시전했다.
"내가 K리그 좋아하는데 왜 넘어가야 하냐"며 반문했던 감스트, 그러나 채팅창에 성인 용품 올라오는거 보고 바로 입닫음 ㅋㅋㅋ
이에 감스트는 조용히 "알겠습니다"라고 할 수 밖에 없었다.

이유가 있다.
과거 논란이 있었던 감스트.
감스트를 사랑하는 팬들은 감스트가 더 이상 불미스러운 일이나 논란에 휩싸이길 원치 않았기 때문.
시청자들 판단력 굳이네 ㅋㅋㅋ
감빡이들 ㄹㅇ 충신 ㅇ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