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를 타선이 없다..." 울산 대역전극보다 주목받은 '79세' 송재익 캐스터의 개쩌는 어록 모음 (사진)
상태바
"거를 타선이 없다..." 울산 대역전극보다 주목받은 '79세' 송재익 캐스터의 개쩌는 어록 모음 (사진)
  • 이기타
  • 발행 2020.05.17
  • 조회수 5890
이 콘텐츠를 공유합니다
w
하나하나 거를 타선이 없는 멘트들이다.

울산이 수원 원정에서 대역전승을 거뒀다.

2점차 열세를 극복하고 후반 대역전극을 이뤄냈다.

엄청난 명승부에 팬들도 열광했다.

 

 

그런데 이 경기를 본 팬들에겐 더 인상깊었던 부분이 있다.

바로 송재익 캐스터의 멘트들.

오랜 축구 팬들이라면 추억의 해설위원이기도 하다.

연세가 무려 42년생으로 한국 나이 79세다.

 

 

고령의 연세에도 축구를 향한 열정으로...

여전히 왕성하게 현역 활동 중이다.

그리고 오늘 경기에서도 수많은 어록들을 많이 만들어내셨다.

 

 

하나하나 거를 타선이 없는 멘트들이다.

참고로 후반 34분, 원주중학교 멘트는 주심을 두고 한 말이다.

현재 완주중학교 체육교사로 재직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아무튼 고령의 연세에도 엄청난 열정을 자랑하시는 송재익 캐스터.

올 시즌 K리그 팬들에게도 꽤나 큰 인상을 남길 예정이다.

 

사진 출처 : 펨코 "마포"님

평범함은 거부한다.

copy_cc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