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 시점 음바페와 함께 가장 주목받는 유망주를 꼽으라면...

홀란드가 가장 먼저 떠오른다.

잘츠부르크 시절 급이 다른 활약상으로 도르트문트 이적에 성공했다.

 

 

분데스리가 이적 후에도 그야말로 씹어먹었다는 표현이 아깝지 않았다.

코로나 사태로 잠시 흐름이 끊기나 했던 홀란드.

 

 

다시 리그가 재개하며 샬케04와의 레비어 더비에 선발출전했다.

그리고 재개막을 축하라도 하듯 라이벌을 맹폭했다.

 

1. 옆그물 찢어버리며 영점 조절

 

2. 분데스리가 재개하자마자 득점포 가동

 

3. 전방압박으로 골키퍼 실수 유도

 

4. 희생정신으로 만들어낸 아자르의 득점

 

5. 바로 앞까지 떠먹여주는 미친 패스

 

라이벌을 그야말로 쑥대밭 내놓은 홀란드다.

오늘 경기로 분데스리가 8경기 만에 무려 10골을 달성했다.

오랫동안 쉬었음에도 여전한 경기력을 자랑한 홀란드.

홀란드의 축구는 이제 시작이다.

 

움짤 출처 : 펨코 "Setien"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