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말이 되는 비주얼인가...
K리그에도 수많은 미남 선수들이 있다.
하지만 이 선수를 제외하고 비주얼을 논하긴 힘들다.
바로 대구FC 정승원.
그 유명한 이강인보다도 인스타그램 팔로워 수가 많다.
단순 비주얼만 훌륭한 것도 아니다.
연령별 대표로 착실하게 인정받고 있는 차세대 유망주다.
매 순간 순간이 화보인 정승원.
심지어 오늘 포항전에선 교체 투입만으로 화보를 찍었다.
평범한 교체 투입 장면인데....
이게 말이 되는 비주얼인가...
이정도면 생태계 교란 수준이다.
움짤 출처 : 펨코 "오란다"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