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은 프리미어리그 역사상 최고의 골의 주인공이다.
이번 시즌 번리전에서 기록한 원더골은
그 누구도 따라잡을 수 없는 엄청난 스프린트로 만들어냈다.
이 당시 기록된 손흥민의 스프린트 최고 속도는 34.3km/h
이런 손흥민보다 빠른 스피드를 자랑하는 K리그 선수가 있다
주인공은 포항 스틸러스의 팔라시오스
개막전에서도 엄청난 스피드를 자랑했던 팔라시오스는
지난해 안양에서 활약하면서 폭발적인 스피드를 자랑했다.
그가 지난해 기록한 최고 스프린트 속도는 35.8km/h!
K리그에도 빠른 선수들이 매우 많았다
단지 그게 카메라에 안 담겨서 그렇지
중계 기술이 좀 더 좋아진다면 K리그도 더더욱
속도감이 제대로 반영되는 리그가 되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