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 와... 빠따는 처음이지...?" 조직 보스 '김남일'을 처음 본 '대박이'의 겁에 질려 '충격에 휩싸인'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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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 와... 빠따는 처음이지...?" 조직 보스 '김남일'을 처음 본 '대박이'의 겁에 질려 '충격에 휩싸인' 반응
  • 이기타
  • 발행 2020.05.13
  • 조회수 6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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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 눈이 정확하다던데....

김남일 감독의 성남 데뷔전이 화제다.

이른바 '빠따볼'을 주입시키며 강한 임팩트를 남겼다.

특히 조직 보스를 연상시키는 모습은 역대급 씬이었다.

 

 

이미 현역 시절부터 김남일의 포스는 정평났었다.

물론 잘생긴 외모로 여심도 모두 쓸어갔다.

하지만 예외는 있었다.

김남일을 처음 봤던 이동국 아들 대박이...

 

 

벽 뒤로 숨어버리며 겁에 잔뜩 질렸다.

애들 눈이 정확하다던데....

 

 

참고로 김남일은 이동국과 사석에서 굉장히 절친한 사이다.

이동국 결혼식에 트레이닝복을 입고 갈 정도였다.

아무튼 분명 범상치 않은 형님이다.

올 시즌 그가 K리그에 불고 올 살벌한 바람을 기대해본다.

평범함은 거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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