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 진짜 화려한 축구로 K리그 씹어먹고 다녔던 포항의 진짜 스틸타카 수준 (움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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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진짜 화려한 축구로 K리그 씹어먹고 다녔던 포항의 진짜 스틸타카 수준 (움짤)
  • 축잘또
  • 발행 2020.05.10
  • 조회수 2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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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은 2013년 아주 유명한

12월 1일 동해안 더비를 이기며 

K리그 우승과 FA컵 우승 더블을 달성했다

당시 황선홍 감독이 만든 좁은 공간에서

패스를 연결하는 플레이로 K리그를 지배했었다.

 

당시 디펜딩 챔피언이었던 FC 서울을 상대로

백힐 찍고 수비진 훑어버리는 패스 ㄷㄷㄷ

 

패스로 수비 진영에서 탈압박하는 클래스

중앙에서 패스로 수비를 넘어가고

측면에 있어도 빠르게 패스해서 들어온다

측면에서 티키타카로 풀백이 크로스까지 ㄷㄷㄷ

포항은 저 당시 플레이 덕분에 스틸타카라는 별명을 얻었다

지금도 저런 패스 플레이 하는 팀 흔치 않다 ㄷㄷㄷ 

축구 잘 아는 또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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