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적 계획까지 제출..." 빅클럽 유벤투스, 대한민국 '이강인'에 실제 '계약 제의'까지 했었다!
상태바
"장기적 계획까지 제출..." 빅클럽 유벤투스, 대한민국 '이강인'에 실제 '계약 제의'까지 했었다!
  • 이기타
  • 발행 2020.05.09
  • 조회수 6978
이 콘텐츠를 공유합니다
w
결국 선택은 이강인의 몫이다.

올 여름을 앞두고 이강인의 거취가 다시 한 번 화제에 올랐다.

좀처럼 많은 출전 기회를 잡지 못하는 상황에서 임대 이적이 대안으로 떠오른 것.

사실 이강인의 임대 이슈는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이미 지난 여름에도 수많은 팀들이 이강인의 임대를 노렸다.

 

 

실제 이강인은 임대를 진지하게 고려했다.

당시 베르더 브레멘과 외데가르트의 소속팀이었던 헤렌벤이 후보군으로 떠올랐다.

하지만 그럼에도 실제 임대까진 이어지지 않았다.

발렌시아에 남아 지속적으로 출전 기회를 노렸던 이강인.

 

 

그런데 사실 당시 이강인을 노렸던 팀중엔 상당한 빅클럽도 있었다.

다만 이 팀들은 임대보단 완전 영입에 관심을 보였다.

아약스는 당시에도 크게 알려진 팀 중 하나였다.

그 외에도 이강인에게 굉장한 관심을 드러냈던 팀이 있었다.

주인공은 유벤투스.

 

 

최근 수페르데포르트 보도에 따르면 유벤투스는 당시 이강인 영입에 큰 공을 들였다고 한다.

이강인에 대한 장기적 계획까지 수립해 제출했다.

거기서 그치지 않고 발렌시아에 실제 제의까지 가져갔다.

하지만 발렌시아의 완강한 거부로 이적 성사 단계까진 이르지 못했다.

 

 

올 시즌을 앞두곤 보르도와 마르세유가 이강인에 큰 관심을 보이는 것으로 전해졌다.

그 뿐 아니라 이강인을 여전히 노리는 수많은 유럽 유수의 클럽들.

분명 재능은 확실하다.

임대와 이적 혹은 잔류. 결국 선택은 이강인의 몫이다.

평범함은 거부한다.

copy_cc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