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다이렉트 슛 오지게 잘 참
과거 프리미어리그를 대표하는 월클 공격수였던 로빈 반 페르시.
반 페르시의 주무기는 뭐니뭐니해도 다이렉트 슛이었다.
그가 맨유 시절 보여준 다이렉트 슛은 단순한 롱볼 전술을 킥앤러쉬 전술로 바꿔버릴 정도로 엄청 났다.
루니가 반 페르시는 보고 해준 롱패스를 전달해준다.
일반적으로 생각하기엔 잡고 차겠거니 하겠지만 반 페르시는 한 치의 의심도 없도 그대로 후려 역대급 인생골을 만들어낸다.
상대방 키퍼도 예측하지 못해 반응조차 하지 못했다.
아스널 팬들에게 실망 준거 말고는 완벽한 공격수라는 평을 받는 반 페르시.
다시봐도 다이렉트 슛 하나는 일품이다.
매일 맥주 위스키를 마시고도 발롱도르를 탔던 월드클래스 선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