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다이렉트 장인답다..." 단순한 '롱볼 전술'을 '킥앤러쉬'로 바꿔버린 반페르시의 '소름 돋는' 원더골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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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다이렉트 장인답다..." 단순한 '롱볼 전술'을 '킥앤러쉬'로 바꿔버린 반페르시의 '소름 돋는' 원더골 수준
  • 베실부기
  • 발행 2020.05.06
  • 조회수 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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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다이렉트 슛 오지게 잘 참

과거 프리미어리그를 대표하는 월클 공격수였던 로빈 반 페르시.

반 페르시의 주무기는 뭐니뭐니해도 다이렉트 슛이었다.

그가 맨유 시절 보여준 다이렉트 슛은 단순한 롱볼 전술을 킥앤러쉬 전술로 바꿔버릴 정도로 엄청 났다.

 

 
루니가 반 페르시는 보고 해준 롱패스를 전달해준다.
 
일반적으로 생각하기엔 잡고 차겠거니 하겠지만 반 페르시는 한 치의 의심도 없도 그대로 후려 역대급 인생골을 만들어낸다.
 
상대방 키퍼도 예측하지 못해 반응조차 하지 못했다.
 
 

아스널 팬들에게 실망 준거 말고는 완벽한 공격수라는 평을 받는 반 페르시.

다시봐도 다이렉트 슛 하나는 일품이다.

 

 매일 맥주 위스키를 마시고도 발롱도르를 탔던 월드클래스 선수▼

베르나르두 베실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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