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파온라인 시리즈는 오랫동안 사랑받았다.
하지만 시즌 4 들어서며 유저들의 불만이 폭발했다.
이전 시즌들에 비해 현저히 아쉬울 따름이다.
그리고 유저들에게 가장 호평받았던 시즌, 바로 피온 2다.
이 화면만 나와도 심장이 두근거렸던 그 시절.
그리고 그 당시 피온 4대천왕으로 불린 선수들이 있었다.
뭐 대표적으로 Z. 나이트, C. 삼바 등등...
피온 2 하지 않은 사람조차도 들어본 이름들이다.
지금부터 소개할 선수는 피온2에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선수다.
일명 속가의 제왕이었다.
다들 모르지만 피온 2 유저들이라면 모두가 알고 있던 선수.
스탯도 낮은데 은근 알짜배기라 재계약 비용도 낮아서 꽤나 사랑받았다.
그러면 이 선수, 실제 스프린트 실력은 어땠을까?
ㅗㅜㅑ....
현실 반영 제대로 했었다.
PES6에서도 좋았던 걸로 기억.
아무튼 요즘 시국에 더 그리운 게임 피파온라인 2.
오늘도 추억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