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흐를 무너트린 역대급 Z+D..." 국대 '황의조'의 'Z+D 폼'과 굉장히 유사했던 '추억의' 선수 (움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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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흐를 무너트린 역대급 Z+D..." 국대 '황의조'의 'Z+D 폼'과 굉장히 유사했던 '추억의' 선수 (움짤)
  • 이기타
  • 발행 2020.04.27
  • 조회수 44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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폼이 황의조 감아차기 슈팅과 유사하다.

황의조의 감아차기 능력은 정평이 났다.

유럽 무대에서도 그 진가를 증명하고 있다.

골키퍼도 쉽게 손쓰지 못하는 날카로운 슈팅이다.

그런데 황의조 슈팅 폼과 매우 유사했던 선수가 있다.

 

 

때는 유로 2008 터키와 체코의 맞대결이었다.

터키는 반드시 승리해야 하는 경기였다.

이 경기에서 영웅이 나왔다.

 

 

2-1로 뒤지고 있던 상황에서 후반 42분 동점골을 기록했다.

내친김에 2분 뒤 극적인 역전 결승골마저 터트렸다.

주인공은 비야레알 소속 니하트.

 

 

체흐도 꼼짝 못한 엄청났던 득점이다.

폼이 황의조 감아차기 슈팅과 유사하다.

영양가, 타이밍, 슈팅력 모두 완벽했다.

이 득점으로 니하트는 유로 2008 터키의 영웅으로 떠올랐다.

아직도 회자되는 엄청난 골이다.

 

움짤 출처 : 펨코 "오늘부터남친"님

평범함은 거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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