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 전화까지 걸어..." 리버풀 '클롭' 감독이 강하게 '영입 의지'를 드러낸 '차기 신계' 유력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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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전화까지 걸어..." 리버풀 '클롭' 감독이 강하게 '영입 의지'를 드러낸 '차기 신계' 유력 후보
  • 이기타
  • 발행 2020.04.26
  • 조회수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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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현재만 두고 봤을 때 관심은 제법 있어보인다.

최근 유럽에서 가장 뜨거운 유망주.

유망주를 넘어 차기 신계 유력 후보로 꼽히는 선수.

바로 킬리안 음바페다.

 

 

당연히 음바페를 노리는 빅클럽들은 많다.

그간 가장 많이 연결된 팀은 레알 마드리드였다.

그런데 최근 의외의 팀이 계속해서 연결되고 있다.

주인공은 리버풀.

 

 

최근 리버풀 에코는 프랑스 현지 매체를 인용해 클롭이 음바페 측에 전화를 걸었다고 전했다.

클롭의 전화를 받았던 건 다름아닌 음바페 아버지.

영입 의사를 전달했고, 음바페 측의 의사를 확인하려는 의도였다.

 

 

최근 마네의 레알 마드리드 이적설이 점화되는 중이다.

그 공백을 메우기 위해 음바페를 노리고 있다는 뜻이다.

게다가 음바페 역시 지난 1월, 리버풀과 클롭 감독을 극찬했던 적이 있다.

 

 

"리버풀이 보여주는 모습은 경이로워."

"걔들 무슨 기계같아."

"마치 '우린 다시 나아간다'라고 주문을 외치는 것처럼 리듬을 유지해."

"사람들이 볼 때 리버풀식 플레이가 쉬워보일 수 있는데 절대 안 그래."

 

 

"더 놀라운 건 뭔지 알아?"

"3일마다 하는 경기를 모두 다 이기는 중이라는 거야."

"많은 팀이 리버풀에 도전하고 있고 그들은 계속 증명해야 하는 위치에 있어."

"그건 위대한 감독 클롭 덕분이라고도 생각해."

 

 

무패 행진을 달릴 당시 리버풀에 대해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다만 그럼에도 이적 가능성은 미지수다.

음바페의 추산 이적료는 무려 2억 유로 수준.

게다가 주급 역시 어마어마하다.

다만 지금 현재만 두고 봤을 때 관심은 제법 있어보인다.

음바페의 다음 행선지, 주목해보자.

평범함은 거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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