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청용의 클래스는 살아있었다.
이청용은 당시 프리미어리그 팀 볼튼으로 이적한 뒤
11년 만에 K리그 울산으로 복귀했다
이청용은 복귀하자마자 그의 클래스를 증명해냈다.
이청용은 구단 자체 연습 경기에 나섰는데
3쿼터에 골키퍼가 나온 것을 보고
그대로 하프라인에서 슈팅을 시도해 득점에 성공했다.
여전히 그의 클래스는 살아있음을 보여주는 골이었다.
K리그가 5월 초 개막을 염두해두고 있는 가운데
빨리 이청용의 플레이를 볼 날이 오길 기대해본다
(영상 5:14초 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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