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라드의 동료가 될 뻔..." 무려 '리버풀'이 영입을 원했던 '정말 의외의' 국대 출신 수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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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라드의 동료가 될 뻔..." 무려 '리버풀'이 영입을 원했던 '정말 의외의' 국대 출신 수비수
  • 이기타
  • 발행 2020.04.18
  • 조회수 17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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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들은 어떻게 생각하는가?

'해버지' 박지성 이후 많은 선수들이 유럽 빅리그에서 활약중이다.

무엇보다 맨유, 아스날, 토트넘 등 명문 팀에서도 활약한 한국 선수들.

그리고 이 팀들은 한국에서도 인기가 많은 EPL 명문 팀들이다.

 

 

무엇보다 한국에서도 치열한 맨유와 리버풀의 라이벌 관계.

리버풀 역시 국내 팬덤이 두터운 편이다.

그런데 이 리버풀에서 과거 한국인 선수를 영입하려 한적이 있다.

물론 박지성, 손흥민과 같은 메이저급 선수들을 노린 적도 있지만 이건 별개다.

 

 

지금 소개할 선수는 전혀 예상 밖이다.

주인공은 대한민국 대표팀 수비수 출신 장현수.

과거 2012년, FC 도쿄에서 활약하던 장현수에게 테스트를 제안했던 리버풀.

만약 통과한다면 약 18억 원에 리버풀로 이적할 수 있었다.

 

 

현지 언론에서도 꽤 많은 보도가 이어졌던 소식이었다.

당시까지만 해도 한국의 촉망받던 유망주였던 장현수.

실제 이후로도 분데스리가를 포함해 유럽 리그의 제안도 꽤나 들어왔다.

 

 

수비력 논란으로 국내 팬들에게 많은 비판을 받았던 장현수.

하지만 대부분 전문가들은 장현수의 장점을 높이 평가하기도 했다.

브로들은 어떻게 생각하는가?

평범함은 거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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