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라이올라와 함께 에이전트 계에

쌍벽을 이루고 있는 슈퍼 에이전트

조르제 멘데스

멘데스가 최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만났다고 한다.

멘데스는 본인과 함께 일하고 있는 레알 마드리드의

하메스 로드리게스와 맨유의 폴 포그바와

스왑딜을 하자고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메스는 현재 레알에서 지단의 눈 밖에 났다.

간간히 나오지만 로테이션에 활용되는 횟수가 매우 적다.

포그바는 지단이 계속 원하고 있는 핵심 영입 타겟이다.

이에 조르제 멘데스가 하메스를 활용해 포그바 딜을 추진하기 위해

나선 것으로 현지에서는 예측하고 있다.

만약 포그바와 하메스의 스왑딜이 성사된다면

그야말로 대형 딜이 될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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