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그랬고, 너도 그랬고.
EPL, 챔스처럼 잠시 멈춰있는 우리들의 '반대항' 축구 대회.
하루 빨리 온라인 개학이 아닌 오프라인 개학을 하여
시스&브로들의 반대항 축구대회가 열리길바란다.
아직도 위 짤 같은 반대항 국룰에 따라 포메이션을 짜고 있겠지?
이 포메이션 국룰 말고도 반대항 축구대회는
"끝나고 나면 자기 스페셜 머리 속에 재생된다"
라는 특이점이 있다.
나홀로 거의 호메즐네음 뺨치는 스페셜이 뇌를 지배한다.
반대항 축구대회에 한 번이라도 나가본 시스&브로들은 공감할듯..
아 나만 그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