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보기엔 참..." 광저우 헝다가 건설을 시작한 새로운 전용구장의 상당히 '중국'스러운 디자인 수준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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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보기엔 참..." 광저우 헝다가 건설을 시작한 새로운 전용구장의 상당히 '중국'스러운 디자인 수준 (사진)
  • 축잘또
  • 발행 2020.04.16
  • 조회수 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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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저우 헝다도 새 전용구장 착공을 시작한다

광저우는 기존에 58,000명 규모의 

텐허 스타디움을 이용했다. 

하지만 여기가 전용구장이 아니라서 

육상트랙으로 인해 구장 시야가 좋지 않았다.

그래서 광저우는 새로운 전용구장을 짓기로 했고

무려 10만명을 수용하는 대형 구장을 계획했다

계획까진 좋았는데 디자인이 상당히 중국스럽다

연꽃을 연상시키는 지붕 디자인이다.

과연 중국 다운 발상의 디자인에 구장 이름은

알리바바 스타디움으로 알려졌다.

알리바바가 헝다그룹과 알리바바를 소유한 것으로 알려져있다.

 

완공은 2021년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한다

상당히 당황스러운 디자인이다

K리그 팀이 저기로 아챔 원정가면 당혹스러울 수도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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