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ㅋ 둘다 졸귀네
첼시의 미드필더 은골로 캉테는 샤오미 보조 배터리를 쓰는등 미니 쿠퍼를 고수하는등 근검절약의 모습을 많이 보여주었다.
그런데 이런 캉테와 함께 근검절약 사나이로 손꼽히는 스타 플레이어가 있다고 한다.
바로 맨체스터 시티의 베르나르두 실바다.
베르나르두의 집안은 굉장히 부유하다고 한다.
그러나 베르나르두 개인은 굉장히 소탈한것으로 유명하다.
작년 포르투갈 국가대표 소집날에 다른 선수들은 비싼 외제차를 끌고 오는 반편 베르나르두는 귀여운 경차를 끌고와 화제가 되기도 했다.
또한 구단 식당에 있는 음식들을 집에 자주 포장해간다고 한다.
지금은 아니지만 모나코 시절엔 아주 비좁은 아파트에서 살았다고 한다.
이게 소탈한건진 모르겠지만 휴식기에 여자는 커녕 항상 가족들과 친구들과 휴가를 보낸다 ㅋㅋㅋ
실제로 작년 크리스마스도 가족들과 보냈다.
일반인으로 치면 딱히 소탈한거 같진 않지만 확실히 EPL 스타 플레이어치곤 소탈한 삶을 사는 베르나르두다 ㅋㅋㅋ
여담이지만 내가 가장 좋아하는 선수이기도 하다.
내 닉네임을 보면 다 눈치챘을거라 생각한다.
모두를 소름 돋게 만든 레스터시티 동화 속 또 다른 주인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