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격형 미드필더부터 스트라이커까지 소화 가능한 만능 공격수였다던 로마의 황제 토티.
토티의 엄청난 패스 능력에 가려져,
토티의 '칩 슛'은 주목받지 못했는데 토티는 월클 칩사마 중 한 명이였다.
UEFA 유로 2000 4강 네덜란드전에서 반데사르를 상대로
칩샷 중 하나인 파넨카 킥을 차기도 했다.
05/06시즌 인테르 전에서 나온 칩샷은 토티의 인생골로 꼽힌다.
칩샷 하나만으로 3분 54초짜리 스페셜을 만들 수 있을 만큼 현역시절 칩샷을 자주 날려 성공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