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와서 보니 흑역사.." 과거, '시급 5300원'을 받으며 '접시 닦이 알바'를 했던 반 다이크가 '식당 매니저'에게 들었던 '얼탱이 없는' 발언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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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와서 보니 흑역사.." 과거, '시급 5300원'을 받으며 '접시 닦이 알바'를 했던 반 다이크가 '식당 매니저'에게 들었던 '얼탱이 없는' 발언 수준
  • 베실부기
  • 발행 2020.04.12
  • 조회수 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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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현재 세계 최고의 수비수는 누가 뭐해도 리버풀의 센터백, 버질 반 다이크다.

반 다이크는 유년 시절 많은 고난과 역경을 겪으며 성장해 왔다.

반 다이크는 중고등학생 시절 시급 4유로 (5300원)을 받으며 네덜란드 브레다에 위치한 'oncle jean'이라는 식당에서 접시 닦이 알바를 했다.

이때 반 다이크는 식당 직원들과 매니저에게 자신은 축구 선수가 될거고 꼭 성공하겠다는 이야기를 자주 했다고 한다.

 

그러나 식당 매니저 재퀴스는 반 다이크의 이런 말이 허황된 꿈처럼 보였고 항상 반 다이크에게 "버질, 그딴 꿈은 집어치우고 접시나 더 닦아!" 라는 말을 자주 했다고 한다.

 

식당 주인 재퀴스가 현재 세계 최고가 된 반 다이크를 보면 무슨 기분이 들까??

과거 발언으로 인생 최고의 흑역사를 쓰게 된 재퀴스.

역시 사람 인생은 아무도 모른다.

 

모두를 소름 돋게 만든 레스터시티 동화 속 또 다른 주인공▼ 

 

베르나르두 베실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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