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르트문트에는 이미 엄청난 재능이 있다
제이든 산초는 맨시티에서 수혈해 온 재능이라면
도르트문트가 직접 키운 선수 유수프 무코코가 있다
2004년생 만 15세 아직 한국 나이로도 16세에 불과한
이 어린 선수는 벌써 U19세 팀에서 뛰고 있다.
도르트문트는 이 선수를 빨리 성인팀에 데뷔 시키기 위해
연맹과 길고긴 협의 과정을 거쳤고 2020년 11월에
성인팀 데뷔가 가능하다
무코코는 U17팀으로 월반해서 56경기에서 무려 90골을 터뜨리며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켰고
이번 시즌 U19팀으로 2차 월반을 해서
20경기에서 34골을 터뜨리는 엄청난 파괴력을 선보였다.
아직 만 15세임에도 이미 두 번의 월반 그리고
경기당 두 골에 가까운 퍼포먼스를 자랑하는 무코코
다음 시즌에 성인팀에서 바로 볼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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