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펨은 악마의 게임이라 불린다. 한번 빠지면 헤어나올수 없기 때문이다. 매년마다 새로운 신작이 출시되지만 그래픽이나 게임 엔진은 여전히 구시대적이다. FM에서 속가 차이가 나면 발생하는 어이 없는 상황. 제 아무리 많은 수비수들이 따라 붙어도 어쩔 수 없다. 마지막에 안들어갔어야 진짜 FM인데. 이래도 할 수 밖에 없는 마성의 매력을 가진 FM. 오늘도 어김없이 달린다. 출처 - 에펨코리아 재헤아 다른 게시물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