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시 최고 이적료 경신" 역대급 재능 뽐내던 시절 호돈신의 이적료의 억소리나는 현재 시장가치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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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최고 이적료 경신" 역대급 재능 뽐내던 시절 호돈신의 이적료의 억소리나는 현재 시장가치 수준
  • 축잘또
  • 발행 2020.04.10
  • 조회수 46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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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돈신이 신으로 불리기 시작하던 시절 

 

호돈신은 바르셀로나에서 인터밀란으로 이적한다.

호돈신은 22년전 당시 이적료는 2천2백만 파운드

현재 환율로는 333억원에 이적했다.

하지만 22년전 물가 상승률을 고려했을 때

무려 3억 8천만파운드 현재 환율로 무려

 

5,760억원에 달하는 어마어마한 이적료다.

호돈신은 이 어마어마한 이적료로 이적한 뒤

 

곧바로 인터밀란에게 UEFA컵 트로피를 안겨줬다.

AC밀란 유벤투스에 비해 유럽대항전 트로피가 없었던

인테르에게는 그마나 작은 위안이었다.

 

하지만 호돈신이 이후 큰 무릎부상을 당하면서 

이마저도 인테르에게는 악재였다.

분명 당대 최고 이적료였지만 호돈신의 재능은 

조금씩 아주 서서히 내리막을 걷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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