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해 무기한 연기가 확정된 프리미어리그
이 떄문에 구단들은 임금 문제로 골머리를 앓고 있고
선수단은 주금 자진 삭감 등
여러 방면에서 사회에 도움이 되기 위해 노력 중에 있다
그런 와중에 리버풀의 사디오 마네는 또다른 선행을 했다.
자신의 고국인 세네갈에 6개월간 운영될 병원을 만들고 있다고 한다.
마네는 지난해 세네갈에 학교를 짓는 등 세네갈 사회에 '
큰 기여를 한 바 있는 세네갈의 영웅이다.
그런 그가 이번 코로나사태에 병원까지 짓는 남다른 이유가 있었다.
20년 전 마네의 아버지가 돌아가셨다.
병원에서 치료를 받을 수 있었지만 병원이 없어 돌아가셨다고 한다.
또한 자신의 여동생 역시 병원이 없어 집에서 태어났다고 한다.
마네는 이러한 세네갈 상황을 잘 알기 떄문에 세네갈에
병원을 지어 세네갈 국민들이 의료 혜택을 받아 희망을 얻길 바란다고 밝혔다.
마네의 선행은 진짜 널리 널리 알려져야 마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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